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신서혁신도시 마무리… 신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신서혁신도시 마무리… 신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입력
2013.12.31 18:32
0 0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가 밝았다. 개인마다, 가정마다, 기관ㆍ단체마다 한 해의 계획을 통해 각오를 다지는 때다. 대구시와 경북도, 산하 31개 기초자치단체도 연초부터 허리띠를 바짝 죄고 있다. 읍면동 단위까지 주민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구ㆍ경북 자치단체장의 새해 설계를 4회에 걸쳐 들어본다.

"동구를 변화시킬 신성장엔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재만(55)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해에는 신서혁신도시에 한국감정원 등 3개 공공기관이 입주했고,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커뮤니케이션센터와 정부시설 등이 준공하는 등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의 초석을 다졌다"며 "올해는 동구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가진 강점을 살려 문화관광과 창조행정 등에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생학습도시 동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다시 태어난 아양기찻길과 대구사랑의 스토리를 간직한 능금 꽃 피는 고향 노래비 등 창조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재활센터와 강동어르신 행복센터 건립 등 보편적 복지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