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부문별 당선작이 다음과 같이 결정됐습니다.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새 작가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권위와 전통을 이어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시상식은 2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시: 대화 - 김진규(25ㆍ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ㆍ현재 캐나다 밴쿠버 체류 중)
소설: 피아노 - 김태우(42ㆍ서울 양천구 신월6동)
희곡: 오늘의 저격수는 딸기 맛 초코바를 먹는다 - 김원태(35ㆍ서울 마포구 대흥동)
동화: 딱 좋은 날 - 정신(본명 김정신ㆍ43ㆍ경기 과천시 부림동)
동시: 당선작 없음
■ 심사위원
▲시=정호승(시인) 김정환(시인) 황인숙(시인)
▲소설= 은희경(소설가) 서영채(문학평론가)
권여선(소설가) 편혜영(소설가) 이수형(문학평론가)
▲희곡=한태숙(연출가) 최치언(극작가ㆍ연출가)
▲동화=김이구(아동문학가) 박상률(아동문학가)
▲동시=김용택(시인) 이상희(시인ㆍ그림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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