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일 매장별로 선착순 14명에게 ‘오늘의 커피’ 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준비한 ‘오늘의 커피’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의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레몬 풍미가 돋보이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Guatemala Casi Cielo)’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새해 무료 커피 행사를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GS수퍼마켓, GS멤버십 말띠 회원 선물 증정 이벤트
GS수퍼마켓이 1일부터 5일까지 GS멤버십(GS&포인트)에 가입돼 있는 말띠 고객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계란(10입)을 선물하는 ‘응답하라! 말띠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멤버십 회원인 말띠 고객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신분증과 영수증을 제시하면 계란을 선물 받을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말띠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이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
BMW 코리아, 내년 평균 판매가 0.7% 내린다
BMW 그룹 코리아가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해 평균 0.7% 판매 가격을 인하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 인해 차종에 따라 약 6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판매 가격이 인하되며 M6 그란 쿠페와 760Li의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낮아진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모델은 3시리즈, 5시리즈 등 기존 인기 차종을 비롯해 총 33개 모델이 해당된다.
올해 중고차시장의 최고 인기매물은 ‘아반떼’
올 한해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가 지난 19∼26일 홈페이지와 전화를 이용해 중고차딜러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중고차’를 조사한 결과,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반떼는 27.81%의 지지를 받아 2위 기아자동차의 K5(9.71%)를 가볍게 따돌렸다. 이어 기아차 K5, 현대차 그랜저(8.74%), 현대차 싼타페(6.80%), 기아차 모하비(5.83%), BMW 520D(5.83%)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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