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운영하는 JDC공항면세점이 새해 첫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피 빅세일’을 비롯해 경품 이벤트와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품목에 따라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경품을, 3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사은품을 각각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 참가자 중 1~3등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을, 4등은 제주특산품인 표고버섯을 지급한다. 또한 3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제주 고사리, 표고버섯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JDC공항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농산물 세트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다”며 “이번 행사는 면세점 매출뿐 아니라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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