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1일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이것저것 새롭게 바꾸고, 축제도 연다.
이름까지 바꿨다. 새 이름은 ‘모험’을 강조한 롯데월드 어드벤쳐다. 앞으로 각종 놀이시설이나 퍼레이드 등에도 모험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새해부터 기존 로티스 어드벤쳐 퍼레이드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새 유닛도 등장하고 퍼레이드 차량 규모도 커졌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참여 전용 차량도 선보인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 영수증 사은행사도 연다. 1월 한달간 티켓을 비롯해 파크 내 식음료ㆍ상품을 구매 후 받은 영수증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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