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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성열, 연봉 1억1,000만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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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성열, 연봉 1억1,000만원에 재계약

입력
2013.12.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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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성열(29)이 30일 올해보다 3,8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에 2014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 이성열은 올해 92경기에 출전해 홈런 18개 타점 48개를 남겼다. 주로 대타 요원으로 나서 타율 2할9푼1리 17타점을 수확한 오윤은 1,500만원 인상된 7,3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넥센의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44명 중 미계약자는 포수 허도환만 남았다.

류중일 삼성 감독, 2억원 기부

류중일(50) 삼성 감독이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류 감독은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룸비니동산 리세호 원장, 선명교육원 김영길 원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해녕 회장, 인제요양원 조만섭 원장, 더불어진인마을 서정희 원장, 애망요양원 박은희 원장 등 기부처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총 5개 시설 422명의 중증장애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으로 시설 규모에 따라 2,000만원에서 6,000만원까지 분배된다.

한화, 연고지 초청 리틀야구대회 마무리

한화가 개최한 ‘한화기차지 연고지역 초청 리틀야구대회’가 29일 서산전용연습구장 내 실내연습장에서 막을 내렸다. 충청권 및 강원 영서 지역 등 연고지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총 16개 팀이 출전해 주말 토너먼트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우승은 충남 계룡시팀이, 준우승은 대전시 유성구팀이 차지했다. 대회에 참여한 리틀야구 선수들은 경기가 펼쳐진 실내연습장 외에도 클럽하우스, 웨이트트레이닝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둘러보며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땀을 흘리고 있는 서산전용연습구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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