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자매결연학교인 미국 아이오와주 WIT대학에 어학연수단(사진) 10명을 29일 파견했다.
연수단은 재학생 중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을 통해 엄선한 학생들로, 해외학습장학금이 지급되고 학점인정 혜택을 받게 된다.
이들은 내달 14일까지 WIT대에서 영어연수과정을 이후하는 한편 일반강좌 청강을 통해 어학능력을 향상하고 선진대학 학과체험을 하게 된다. 이어 15일부터 26일까지 문화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중서부와 남부지역을 돌아보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마인드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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