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멀티숍 레스모아가 슈즈 브랜드 ‘로버스’와 ‘워크오버’의 협업으로 탄생한 ‘워크오버 포 로버스’ 남성화 라인을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버스 대표 제품인 ‘밀레니아’를 워크오버의 수제화 제법인 ‘굿 이어웰트 제법’으로 워크오버 미국 본사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발목을 덮는 ‘하이’와 발목까지 오는 ‘로우’ 등 2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가격은 각각 25만9,000원, 29만9,000원이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패딩 대전’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패딩 대전’을 열고 관련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탈리아 수입 패딩 ‘Add’를 비롯해 ‘파라점퍼스’, ‘두노’, ‘누메로’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프리미엄 패딩 열풍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U 가맹점주 상생협의회 출범
BGF리테일이 29일 편의점 씨유(CU) 가맹점주 대표로 구성된 상생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국 가맹점주들이 16개 영업부별로 가맹점주 대표 144명을 선출하고, 이들이 ‘역삼 으뜸점’을 운영하는 윤수희 위원장 등 8명의 임원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윤 협의회 위원장은 “상생협의회를 통해 가맹점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아이디어를 본부에 전달, 점주와 회사가 함께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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