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게임] 연말 앞두고 게임업계 나눔활동 이어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게임] 연말 앞두고 게임업계 나눔활동 이어져

입력
2013.12.29 06:52
0 0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게임업체들의 나눔활동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액토조소프트는 최근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에 1만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1,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서울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홀몸노인들의 온천 나들이를 지원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봉사단 위메이드 GIVE는 모바일게임 ‘비행소녀 for Kakao’와 함께 신생아를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내달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행소녀 for Kakao’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조성된 후원금은 전액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게임빌은 10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내년 대입 예정자 3명에게 제2기 사랑의 장학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크리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교육기자재, 난방비를 후원했다.

CJ E&M 넷마블은 성탄절을 앞두고 이화어린이집을 찾아 장애, 비장애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줬다. 또 연말까지 200명의 임직원이 ‘몰래 산타’로 변신해 유아용품을 만들어 선물할 예정이다. 박진우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