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도전 5강' 김수장(56)이 프로암대회서 입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2일 인천 바둑발전연구회관에서 열린 제17회 미추홀배 바둑최강전에서 김수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박성균(아마7단), 3위 서능욱, 4위 김종수.
위태웅, 아마국수 등극… 결승전서 송홍석 꺽어
위태웅(20)이 23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47회 아마국수전 결승전에서 송홍석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위태웅은 내년 7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5회 세계아마추어바둑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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