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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덜하고도 토익스피킹 레벨 7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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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덜하고도 토익스피킹 레벨 7 획득?

입력
2013.12.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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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익스피킹 시험은 취업을 위한 필수 스펙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포함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까지 거의 모든 회사에서 영어말하기 시험 성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익스피킹은 기존에 단순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던 토익보다도 실제적인 영어 사용 능력을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다. 내가 얼마나 단어와 문법을 많이 아느냐를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닌, English Language Speaking, 즉, 언어로써의 영어 말하기를 보는 시험인 것이다.

영어교육 강사들은 이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시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략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홍대민병철 토익스피킹 제이미 강사 강사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평가자가 잘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말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토익스피킹 고득점은 사실 무리한 공부가 필요한 시험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 그리고 또 대학교에서 10년 넘게 영어교육을 받지만 토익스피킹 레벨 6를 받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제이미 강사는 “점수가 보장되는 핵심 포인트만 꼭꼭 집어주면 고득점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검증된 답변들의 표현은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들로, 이미 알고 있고 쉬운 표현만으로 만들어진 답변이 고득점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단기간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경향이 확실하게 파악된 수업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하면서도 손쉬운 방법이 된다.

또 모든 시험은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학습이 가장 좋은 전략이 되는데, 특히 토익스피킹의 경우 발표를 많이 하여 시험 전 긴장감을 풀고 편히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제이미 강사는 매주 시험을 보고 그것을 토대로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기출문제로 강의를 진행, 적중 예상문제로 이미 많은 학생들이 불과 2주 만에 레벨7이상을 받고 있다. 이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단 10회의 수업이지만 시험의 특성에 따라 강의식 수업이 아닌 발표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전에 더욱 강해졌다. 공부와 암기의 양은 반으로 줄고 점수는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강의였다”고 호평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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