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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27일ㆍ금)

입력
2013.12.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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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5경주 ⑦다도해- 실전 적응 중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꾸준하게 성장 중에 있다. 이미 900m 거리 적응을 마쳤고, 경주 여건상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아 입상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8경주 ④풍경- 발군의 기량을 겸비한 신예 기대주다. 선두력 발휘에 강점이 있으나 뒷심도 겸비한 만큼 전개에 상관없이 능력 발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우승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4경주 ⑨두가시- 당연히 직전의 여세도 있고 강선행마 없는 편성이라 기습선행도 가능해 보인다. 막판 탄력은 늘 일정한 자기걸음을 보일 수 있는 마필이라 연투 충분한 가운데, 때리고 받치는 전략인 두 방으로 공략한다.

12경주 ⑦난초향- 직전경주 타이트한 경합의 강공 속에 버티기 성공했던 마필로 계속 성장 중에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현재보다는 장래를 내다보고 있다. 기본 스피드가 좋아 체력 안배만 잘 이뤄진다면 일단 현 거리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판단된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8경주 ②전승신화- 최근 늘어난 거리에서 적응에만 주력했던 마필로 이번 경주는 오랜만에 승부타이밍을 맞이했다. 강공시 자력 입상을 기대해 볼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12경주 ⑥신괴물- 2등급 승군 후 적응 중인 마필로 이번 경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맞이했으나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한 만큼 노려볼 찬스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④굿모닝걸- 주행심사시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를 펼쳤고, 종반 뒷심에서도 양호한 걸음을 통해 기대치를 높였다. 이번 경주 상대 해볼 만해 우승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3경주 ⑤정상으로- 직전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발군의 순발력과 뒷심을 통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주는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맞이한 만큼 입상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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