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꿈이었으나 나쁜 길로 빠져
11월 해외 유학으로 불행서 벗어나
곽효성 (남, 1995년 2월 17일 술시생)
(문) 장차 의사가 되어 인술을 베푸는 것이 꿈이었으나 어쩌다 뒷골목 애들에게 빠져 공부가 멀어졌고 나쁜 짓 하는 것이 일과입니다. 더 이상 구제될 수 없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답) 나무 일부분의 가지가 잘렸을 뿐 근본적인 뿌리는 아직 튼튼합니다. 학생은 일찍 악운이 들어 혹독한 벌을 받고 있으나 미래의 성공에 중대한 자료가 됩니다. 지금 악운이 진행 중이므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의 반성이 더 큰 화근을 막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부모와의 인연이나 형제의 우애도 지켜집니다. 일찍이 해외유학으로 학생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우선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모 곁으로 돌아가세요. 학생의 요구가 100% 해결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원래의 계획대로 이루어집니다. 일단 해외진출이 우선입니다. 지금, 바로 현실이 중요합니다.
2013. 12. 27
부인과 질병으로 불임할까 걱정돼
30세 때 정상회복 후 두 자녀 낳아
차지현 (여, 1985년 6월 6일 인시생)
(문) 월경 불순에 이어 부인과 계통의 질병으로 재기를 못할 수도 있다는 전문의 진단으로 고민입니다. 더구나 83년 6월 14일 진시생 결혼 상대가 장손이라 이중 고민이에요.
(답) 걱정 마세요. 자녀를 두게 됩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늦어져 30세를 넘기게 될 뿐 두 자녀가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31세에 임신을 시작으로 안전하게 출산합니다. 초년 운에 건강 운이 나빠 29세까지 고충을 겪으나 30세에 모두 벗어나 정상 회복합니다. 주의할 것은 지나친 운동은 피하고 과식을 삼가세요. 오행의 운기 정도가 과도해 무리는 금물입니다. 상대분과는 좋은 연분으로 어떤 불운도 극복하고 건강, 자녀, 경제와 궁합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므로 자신을 감추는 버릇이 있어 마음의 병도 많습니다. 성격을 개방하여 정신적인 부담을 줄이세요.
201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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