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창원 L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4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51.92%가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원정 팀 LG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3.52%, 나머지 14.53%는 홈팀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양팀의 5점차 이내 접전(39.45%)이 최다 집계됐고, LG 리드 예상이 36.66%과 삼성 우세 예상(23.87%)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 점대 예상에서는 삼성과 LG가 모두 34점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2.7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 대에서도 양팀이 모두 69점 대 이하(21.89%)의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많이 나왔다.
농구토토 매치 74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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