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 오후 7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오리온스-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40.69%가 동부의 우세를 내다봤다.
홈 팀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9.08%, 나머지 40.25%는 양 팀의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 팀 동부의 리드가 38.44%로 최다 집계됐고, 오리온스 리드(36.67%)와 5점 이내 접전(24.88%)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에서는 오리온스 35점-동부 34점 이하가 22.80%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70-70점대로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25.34%)이 가장 많이 나왔다.
농구토토 매치 73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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