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게임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스마트족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마구마구2013’ 등 9종의 모바일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쿠폰 이벤트를 26일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 게임마다 수정, 골드, 마구볼, 트로피, 메달, 보석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매일 2만장씩 제공하고,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메인 화면 등을 변경하는 한편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퍼블 소셜RPG ‘퍼즐 삼국 for Kakao’는 크리스마스 특별 전장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성탄이교B’ ‘성탄태사자B’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실시한다. 야구게임 ‘프로야구 for Kakao’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도 24,25일 양일간 특정 시간 접속자에게 히어로팩, 레전드팩 등을 지급한다.
선데이토즈의 퍼즐게임 ‘애니팡’은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 만들기 이벤트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말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토파즈(가상화폐)를 기부받아 총 2,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팜플은 ‘데빌메이커: 도쿄’ ‘영웅의 품격’ ‘궁디팡팡’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물 양말, 크리스마스 막대사탕 등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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