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바람이 불면서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성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요소는 바로 복부비만. 복부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 질환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마른 체형이더라도 배가 나온 복부비만이 있을 경우 건강의 적신호로 보고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복부비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야기하는 내장비만을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내장비만이 지속될 경우 체내 인슐린 작용이 방해를 받고 염증에 관여하는 물질이 증가한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방간이나 간염과 같은 간 질환 발병 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 과도하게 축적된 내장지방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떨어뜨려 성 기능 저하나 피로,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감소시킨다.
내장지방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몸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급적 과식할 수 있는 자리를 피한다. 또한 금주 및 열량이 높은 간식 섭취를 자제하고 자신의 식사패턴을 파악하여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드는 것도 좋다. 만약 직장인이나 가정주부처럼 기존 생활습관을 바꾸기 어렵거나 식이나 운동 요법으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해보는 것도 좋다.
바이오 벤처기업 케이메디팜에서 출시한 ‘닥터안지오 1000’은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은 내장지방 감소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레몬밤, 뽕나무잎, 인진쑥 추출물 등을 주원료로 신생혈관을 억제시켜 내장지방을 억제한다.
신생혈관이란 기존의 미세혈관에서 뻗어 나오는 새로운 혈관으로, 지방조직은 신생혈관에서 영양분을 공급 받아 성장하고 발달한다. 따라서 이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면 지방 조직을 차단해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내장지방을 개선할 수 있다. 내장지방 외에 암, 황반변성, 자궁내막증, 관절염 등은 모두 신생혈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 혈관을 제거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닥터안지오 1000의 효능은 3차례에 걸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CNU와 연세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각각 시행되었으며, 실험군에서 허리둘레와 내장지방 감소는 물론 동맥경화지수와 체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팜스프링서울의원 정누시아 대표원장은 “닥터안지오 1000은 내장지방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차단해 내장지방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따라서 근육이 부족한 여성이나 50대 이상 연령층도 부작용 없이 장기간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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