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울원전본부장에 민간기업인 출신 손병복씨 취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울원전본부장에 민간기업인 출신 손병복씨 취임

입력
2013.12.23 06:33
0 0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 새 본부장으로 손병복(57) 전 삼성엔지니어링 외주관리부문장(부사장)이 취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민간기업 출신으로는 이날 이임한 한정탁 전 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다.

손 본부장은 울진 출신으로 중앙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1989년 삼성조선(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삼성중공업 경영기획담당(상무), 삼성엔지니어링 I&I사업부장(부사장)을 역임한 삼성맨 출신이다.

그는 “원자력발전소 최고의 핵심가치인 안전운영과 국민 신뢰회복을 통한 화합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호기자 ly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