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가 ‘2013년 콘텐츠 파워 지수’(Content Power Indexㆍ이하 ‘CPI’) 1위를 차지했다.
‘CPI’는 닐슨코리아와 CJ E&M이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하여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이다.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 산출해낸 통합지수로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한다.
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49주간 203개 프로그램(지상파 106개, CJ E&M 97개)을 대상으로 ‘CPI’ 통합지수를 측정한 결과 305.3 점을 획득해 2013년도 CPI 1위에 올랐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도와 관여도를 평가하는 ‘주간 평균 검색자수’ 부문에서 135만여 명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된 콘텐츠로 확인됐다.
SBS (296.점)과 (276.9점), (273.5 점), MBC의 (253.1점)가 그 뒤를 이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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