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 열리는 2013~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LIG-한국전력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배구 팬들은 LIG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 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 팀은 1세트 LIG 승리(56.19%), 2세트 한국전력 우세(58.37%), 3세트 LIG 승리(70.12%)로 나타나 1, 3세트는 LIG가, 2세트는 한국전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 43.54%, 2세트 3~4점차 37.74%, 3세트 3~4점차 40.94%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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