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문화 집결지 ‘광장’을 콘셉트로 한 창조적 복합문화공간 CJ스퀘어를 23일 오픈했다
CJ스퀘어는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를 모티브로 해 빕스,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등 CJ푸드빌의 외식공간과 영화,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CGV영등포로 꾸며졌다.
빕스,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등은 문화광장 CJ스퀘어에 최적화된 독창적 콘셉트로 탈바꿈했다. 빕스는 검은색 벽돌과 오래된 원목 등을 조합해 기존 매장과 다를 빈티지 룩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모든 빕스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며, 매장 전면에 위치한 프리미엄 맥주 바와 디저트 바도 들여놓았다.
CJ스퀘어는 오픈 당일인 23일 특별 공연과 영화 개봉 예정작 시사회 등을 진행한데 이어 25일까지 CJ스퀘어 내 세 개 브랜드 합산 5만원 이상 구매 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뮤지컬 티켓 등이 포함된 ‘원박스’를 증정한다.
김성환기자 ㆍ사진=CJ푸드빌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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