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최근 포도스튜디오가 개발한 ‘파이브스톤 for Kakao’에 대한 운영대행계약을 맺었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파이브스톤 for Kakao’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으로, 캐릭터를 성장ㆍ육성할 수 있는 RPG 기능이 매력적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이번 운영대행계약 체결로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파이브스톤 for Kakao’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겨울 맞이 업데이트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겨울방학을 맞아 걸그룹 ‘크레용 팝’을 추가하고, 신규 모드 ‘챌린지 리그’를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크레용팝의 엘린, 초아, 웨이로, 이들은 게임 속에서 독특한 매력의 선수로 등장한다. 또한 모든 이용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대결을 펼치는 ‘챌린지 리그’가 내달 1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테라’ 신규 서버 ‘루키’ 선보여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블루홀스튜디오의 MMORPG ‘테라’에서 루키 서버를 열었다. 이로써 머지 않아 ‘테라’에서 신규 클래스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무료화 이후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에서 이번에 선보인 루키 서버는 58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테라’는 루키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2배 혜택과 더불어 5레벨을 달성하면 특별한 ‘탈 것’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탱크게임 음향이 육군 홍보영화에 쓰여
워게이밍이 육군의 인터랙티브 무비 ‘육군, 전쟁의 종결자-Final Battle’에 음향을 지원해 화제다. ‘육군, 전쟁의 종결자’는 육군 정훈공보실에서 제작한 육군 홍보 영화다. 이 영화에는 워게이밍의 MMO 액션게임 ‘월드오브탱크’의 음향 소스가 활용됐다. 특히 엔진 소음, 포탄 발사음, 전차 관통 및 비관통 효과음 등으로 영화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혈강호2’ 터키 수출계약 체결
엠게임의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가 터키로 수출된다. 이번에 엠게임과 계약을 맺은 현지 퍼블리셔 토요게임즈는 ‘영웅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을 터키에 서비스했던 인력들을 중심으로 올해 설립된 터키의 신생 게임업체다. 엠게임은 토요게임즈와 협업으로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열혈강호2’를 내년 상반기 첫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후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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