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5일까지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먹을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 척 아이롤(100ｇ) 1,320원, 로스팅 오리(500ｇ) 6,600원, 노르웨이산 연어회(300ｇ) 1만5,800원, 캐나다산 바닷가재(450ｇ 내외) 1만2,500원에 판다. 와인과 어린이를 위한 과자 세트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도너츠 6개 1팩 구매 시 인기 도너츠인 글레이즈드 6개 1팩을 무료로 증정(소진 시까지)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플라잉 재키’를 2,0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플라잉 재키는 아기 곰돌이 인형으로 쿠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캐나다산 랍스터 판매
신세계백화점이 송년 시즌을 앞두고 본점과 강남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캐나다산 대형 랍스터를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평소 가격보다 30∼40% 낮춰 100ｇ당 4,500원이다. 껍질이 두터운 2㎏안팎의 캐나다산 프리미엄 랍스터를 엄선해 살이 단단하고 영양 성분도 우수하다고 백화점측은 강조했다.
롯데푸드 ‘뉴거트’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뉴욕식 그릭요거트 ‘뉴거트’(120g, 1,500원)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뉴거트는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겨냥, 기존 제품보다 단백질 함량은 2배, 용량을 30％ 늘리고 지방함량은 줄였다. 플레인과 블루베리 2종으로 나온다.
현대백화점, ‘몽슈슈’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이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목동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생크림 롤케이크 브랜드 ‘몽슈슈’ 팝업스토어를 연다. 27일부터 사흘간 목동점, 내년 1월3일부터 사흘간은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다. 몽슈슈는 지난 8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문을 연 후 월평균 4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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