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진 디자이너 다섯 팀의 연말 이벤트 '아듀 2013' 행사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다누리 강남 매장에서 19일 시작됐다. 전시, 팝업 스토어, 패션쇼를 통해 작품 또는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파티를 열어 패션을 좋아하는 이들을 초대한다. .
서울 산업통상진흥원(SBA)이 후원하는 이 행사의 주인공은 WillC의 김병건(가방), CROCHE의 김미경(니트웨어, 텍스타일 악세서리), 김승미(신발), Vina J. Lingerie의 비나 정(란제리), BLAH.D 전주현(여성복,남성복) 이다. 미국 패션학교 파슨스 출신들의 뉴요커 파티(20일), 아듀 2013 이벤트 오프닝 파티(21일), Vina J. Lingerie의 런칭 1주년 기념 파티(28일), 제야 파티(31일) 등 파티를 포함해 새해 1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황수현기자 so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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