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소설가 @congjee
2013 올해의 키워드는 단연 "안녕들 하십니까?"이다! 한 대학생의 양심과 용기가 이 겨울 이 나라 이 시대를 흔들고 있다. 한 사람은 결코 작은 존재가 아니구나!
복지세상 @jk0027
우리 정치인들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보고싶다! 참으로 감동스러운 모습==>교황이 초대한 생일 아침 손님은 노숙인 3명과 떠돌이 개 한 마리
표창원 교수 @DrPyo
외국 학자들의 최근 한국관련 논문, 외국 언론방송의 기획 리포트는 국정원사건과 종북몰이, 공안통치, 독재회귀, 민주주의 파괴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관련 강의 금지, 학계는 모르쇠, 언론방송은 무관심. 정말 "안녕들 하십니까?"
안도현 시인 @ahndh61
유신을 언급했다고 이제하 선생 소설 연재를 거부하다니! 분노를 넘어 슬픔을 느낀다. 제 정신이 아니다. 작가와 독자들이 거부하는 일을 진지하게 검토할 때다.
백찬홍 @mindgood
'민영화(民營化)'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익(利益)의 사유화(私有化)'와 '손실(損失)의 사회화(社會化)'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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