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시험마다 모두 낙방해
내년부터 소망 이뤄지니 대비를
남영진 (남, 1990년 11월 8일 유시생)
(문) 갖가지 시험에 계속 낙방하여 괴롭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자부하나 심지어 운전면허 시험까지 계속 떨어져 이러다 버려진 인생으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지금껏 전문대에 합격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귀하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운세는 물론 모든 능력에 무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행운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금년의 준비로 2014년부터 3년간 그동안의 소망사가 이루어져 성장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2014년을 대비하세요. 산업기사 시험에 우선하고 그 다음은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귀하는 적극적이나 세심하지 못하고 벼락 공부식의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앞서 현실 집중이 안 됩니다. 현실이 완성된 후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문제로 2년간은 이성교제에 충격뿐입니다. 주의하세요.
2013. 12. 20
오락실 운영 실패로 채무에 시달려
2015년 재기 성공하고 독립하게 돼
하지민 (여, 1982년 7월 27일 자시생)
(문) 79년 9월 11일 인시생인 남편과 전자오락실을 하다 실패하여 채무에 시달리며 살림이 막연합니다. 저와 맞지 않아서인지 도대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답) 업종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시기 선택이 잘못되었습니다. 남편께서는 매우 성실하나 운세가 늦게 시작되므로 아직 자영업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2015년부터 재기의 기회로 독립하게 되고 많은 재물을 이루게 됩니다. 그때 다시 오락실이나 유흥업 쪽에 좋은 기회를 맞이하여 확실한 성공으로 굳히게 됩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운세보다 추월하여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이제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하세요. 두 분은 연분으로 미래의 행복이 매우 잘 보장됩니다. 남편께서는 2015년까지 운전직에 종사하게 되어 기반을 굳히고 부인 역시 판매직에 종사하여 큰 몫을 하게 됩니다.
201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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