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영준, 성훈, 정엽)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싱글 을 발표했다. 산타뮤직은 “19일 발표한 싱글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낸 스페셜 음반이다. 전 곡은 내년 초 발매할 4집에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얼티메이트 트리플 싱글(Ultimate Triple Single)’ 구성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싱글이다. 리믹스 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은 전형적인 브라운아이드소울 표 알앤비(R&B) 발라드다. 뮤직비디오는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 신인 배우 경수진이 출연했다. 수록곡 은 1970년대 솔 스타일의 러브송이다. 은 1970년대 솔에서 디스코로 전개된 시기의 음악적 특징을 닮았다. 의 리믹스 버전도 함께 수록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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