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0일 오후 7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8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가 38.68%로 최다 집계됐다.
홈 팀 KB스타즈의 우세(30.88%) 전망과 원정 팀 신한은행의 승리(30.46%)가 차례로 예측됐다. 전반전에서는 KB스타즈가 리드할 것이란 예상이 43.99%로 나타났으며, 신한은행의 우세(29.94%), 5점차 이내 접전(26.07%)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KB스타즈 35점대-신한은행 30점대를 기록 할 것이라는 예상(12.80%)이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는 양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 할 것이란 전망이 16.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구토토 W매치 8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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