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세계 최고 희귀 우표인 '뒤집힌 제니'로 통하는 커티스 제니(왼쪽)와 가이아나 우표가 내년 8월7일 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하는 '필라코리아 세계우표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다. 뒤집힌 제니는 1918년 미국에서 실수로 아래위가 뒤집혀 인쇄돼 현재 15억 원을 호가한다. 가이아나 우표는 1856년 영국령 가이아나에서 발행해 전 세계 오직 한 장만 남아있어 가격이 36억원에 이른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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