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테마쇼핑몰 퍼스트빌리지(http://1stvillage.com)가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록달록 프랑스 남부 마을처럼 꾸며진 F&B(Food&Beverage) 기반 시설 프랑스빌리지 내에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카페 ‘아를’이 오픈하며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정통 이탈리안 음식 전문 레스토랑 로즈마리노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를 선보이고, 카페 아를은 고급 원두로 로스팅한 커피와 각종 차 종류를 판매한다. 카페 아를은 고흐가 사랑한 마을에서 이름을 따온만큼 아름답고 품격 있는 그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노랑색과 민트색, 분홍색 등을 이용한 외관에서부터 프랑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맛 또한 만족스러울 것”이라며 “퍼스트빌리지에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빌리지는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네파, 블랙야크, 밀레, 컬럼비아, K2 등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 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와 여성복과 신사복, 골프복, 아동복 등 패션 브랜드 200여 개가 자리잡고 있는 아울렛 등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키즈카페와 문화관, 수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프랑스빌리지에는 베이커리, 네일 ·바디케어샵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점 문의는 퍼스트빌리지 개발부(041-536-0548)로 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