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포미닛, 비스트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손잡고 나눔의 노래를 부른다. 류현진과 큐브 소속사 가수들은 20일 ‘류-큐브기부 프로젝트’에서 함께 부를 노래 등 2곡을 선보인다.
‘류-큐브기부 프로젝트’ 는 빛을 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음악으로 응원하기 위한 활동으로서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을 통해 한빛맹학교 시각장애우들에게 전달된다.
나눔의 노래인 은 류현진과 트러블메이커(비스트 현승, 포미닛 현아), 지나가 함께 한 댄스곡이다. 또 다른 노래는 다음 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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