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녀시대, 오리콘 주간 1위…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두 장 앨범 1위에 올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녀시대, 오리콘 주간 1위…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두 장 앨범 1위에 올려

입력
2013.12.17 07:58
0 0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두 장의 앨범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소녀시대가 11일 발표한 3집 앨범 는 발매 첫 주에 12만9,000장의 팔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1년 6월 발매한 1집 앨범 이후 2년 여만이다.

소녀시대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점령한 건 두 번째. 소녀시대는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통산 두 장의 앨범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남다른 위상을 자랑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TIME’s Top 10 of Songs of 2013) 5위에 선정되며 아시아가수 중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로 지난 11월 미국에서 개최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거머쥔 바 있다.

소녀시대는 내년 4월부터 일본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