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가 17일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를 공식 출범하고 국내 패션 주얼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1982년 모나코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 8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특히, 3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모나코의 시크함과 남부 프랑스의 평화로운 지중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섬세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트렌디함와 자유로움에 초점을 맞춰 매월 테마에 맞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컬렉션은 일 년 한시적으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김원숙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 대표는 “국내 패션 주얼리 시장은 매우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시장이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주얼리를 통해 에이피엠 모나코만의 새로운 트렌드로 패션 주얼리 시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성환기자 ㆍ사진=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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