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8층 총 250세대 규모...영덕 랜드마크 기대
경북 영덕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진센트럴하임이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식전 흥겨운 타악 행사와 내빈 및 분양관계자들의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 영덕 첫 번째 모델하우스에 대한 열기를 보여줬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영덕 주민은 “영덕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이야기에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직접 와서 보니 지금까지의 영덕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시설에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만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우진건설㈜이 분양하는 영덕 아파트 ‘우진센트럴하임’은 최대 18층, 총 250세대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3~18층, 71㎡, 84㎡, 122㎡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단지이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웰컴스페이스(예정)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 화려하고 품격 있는 외관 디자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CCTV, 무인경비 등의 보안 시스템 등은 영덕 최고의 프리미엄급 아파트라 할 수 있다.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과학적인 설계를 도입해 입주자들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것도 특징이다. 현관 대형신발장부터 드레스룸, 주방수납장 등 효율적인 수납 시스템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 수혜단지로 경제적인 주거여건, 편리함과 안전한 생활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영덕대교와 오십천대교가 인접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읍사무소, 경찰서, 보건소, 교육청 등 관공서와 쇼핑시설, 터미널, 영덕역이 밀집해 있으며, 초중고 학교도 인근에 있어 생활의 편의성이 돋보인다.
영덕 우진센트럴하임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영덕의 비전도 아파트의 미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영덕~상주간 동서 4축 고속도로, 영덕~삼척간 동해중부선철도가 개통 예정되어 있으며, 영덕군의 新정동진 마케팅 및 천지 원자력발전소 입지 예정, 강구항 일원 친환경 연안정비사업 등 각종 인프라 확충과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의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은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비롯,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있으며, 12월 중 계약자에 한해 42인치 LED TV 등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분양문의: 054-73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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