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보물 1호 ‘가족’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매거진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서면서 특별한 화보를 제안했다. 그의 가족이 총출동한 가족 사진을 곁들이기로 했다. 하지원은 바쁜 연예 활동으로 가족 사진을 제대로 찍을 기회가 적었다. 이번 표지 모델로 나선 김에 동생이자 배우인 전태수를 비롯해 부모님, 언니, 여동생까지 여섯 식구가 모여 따스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원은 전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MBC 사극 (극본 장영철,정경순ㆍ연출 환희)의 촬영으로 1시간도 채 눈을 붙이지 못했지만 ‘가족들이 잘 나오게 해달라’며 꼼꼼히 신경을 썼다.
하지원은 “언젠가 가족사진을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아기자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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