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로 복귀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 올렸다.

시크릿은 타이틀곡 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시크릿은 각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BS 등 음악방송에 얼굴을 드러내 포털사이트 내 반응이 뜨거웠다.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컴백 무대를 마친 시크릿은 응원을 위해 찾아온 팬들을 위해 손난로를 선물하는 등 살뜰히 팬을 챙겼다. 멤버들은 팬이 보내온 편지와 선물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시크릿은 세 번째 싱글 앨범 의 타이틀곡 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