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호평받고 있는 ‘베가 시크릿 업(IM-A900SㆍKㆍL)’이 사운드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은 사운드에 특화된 기능이 돋보이는 스마트폰이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뒤를 잇는 베가의 두 번째 시크릿 시리즈인 이 스마트폰은 5인치대 중반으로 전작에 비해 크기는 다소 작아졌지만 똑똑한 기능으로 20~30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가 시크릿 업’이 다른 스마트폰과 가장 차별화된 기능은 ‘사운드’다. 20~30대들에게 스마트폰은 통화 수단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베가 시크릿 업’이 갖고 있는 장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무손실 음원(FLAC) 재생과 DRE 기술을 적용해 음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업계 최초로 진동형 스피커를 적용한 ‘사운드 케이스’를 장착할 경우 별도의 음향장치 없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다.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화면을 가려주는 ‘시크릿 블라인드’, 숨겨둔 앱의 알림을 차단하는 ‘시크릿 알람’ 등 똑똑한 보안 기능이 돋보인다.
현재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을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웅장한 음량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 구매 후 베가 브랜드사이트(ivega.co.kr) 및 모바일 브랜드사이트(m.ivega.co.kr)에서 신청하면 되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 3가지 중에서 고르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초순까지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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