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부분 ‘4관왕’을 달성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NCSI(국가고객만족도지수) 1위에 오르며 소비자 만족 부분 4관왕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NCSI, KS-SQI, KCSI, KS-WCI등 국내 권위의 고객 만족 평가 4곳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 이로써 11번가는 고객만족 부분 쿼드러플 크라운(Quadruple crown)에 오른 유일한 오픈마켓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NCSI 주관사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11번가는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4점을 기록했다.
꾸준한 고객 지원을 통해 2011년(71점), 2012년(72점)보다 지수가 상승해 2년 연속 오픈마켓 부분 1위에 올랐다.
또 KS-SQI(한국표준협회주관의 서비스품질지수)는 6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와 KS-WCI(한국소비자웰빙지수)를 5년 연속 수상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본부장은 “고객 신뢰와 혜택 강화를 위해 전구성원이 노력해 쿼드러플 크라운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구성원 전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지난 13일 한국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게 인증하는 제도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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