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이우정 작가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작가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할아버지들의 배낭여행을 소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이유로 영광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SBS 드라마 박혜련 작가도 억울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21세기 동화 같은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홍년 작가의 만화 과 애니메이션 는 각각 만화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대한민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작품과 주역을 선정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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