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OX’ 51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는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 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방식이다.
게임 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 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 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 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51회차에서는 17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GS칼텍스(1경기)전과 같은 날 오후 7시에 펼쳐지는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우리카드(2경기)전, 남자프로농구 KCC-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1, 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를 비롯해, 홈팀 1세트에 승리, 홈팀 3세트에 승리, 최종 총 득점 합은 185점보다 많음, 선수 중 최다 득점은 28점보다 많음 등이 지정됐고 3경기에서는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 1쿼터에 승리, 홈팀 3쿼터에 승리, 양팀 연장전 진행, 양팀 최종 득점 합은 145점보다 많음이 선정됐다.
토토OX 51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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