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바람의나라’(baram.nexon.com)에서 겨울방학 특별 이벤트로 서비스 초기 이용자들의 에피소드를 모아 ‘응답하기 바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바람의나라’에서 과거 캐릭터 사망 시 남겨진 아이템을 ‘죽은자의 온기’로 표현했던 에피소드를 가공해 오는 26일까지 게임에서 사냥한 몬스터에서 아이템과 넥슨캐시 응모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게임 속 국내성, 부여성에 묻혀 있는 ‘타임캡슐’을 발견하면 무기 아이템과 능력치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룬즈 오브 드래곤’ 출시 이벤트
와이디온라인이 최근 T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모바일게임 ‘룬즈 오브 드래곤’에서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 북미, 유럽, 중국 등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룬즈 오브 드래곤’은 영웅들의 전쟁터인 콜로세움 PvP, 하드코어 PvE 모드 등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가득한 시뮬레이션 RPG다. 내달 2일까지 명예 랭킹과 마석사용 랭킹을 합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순위별로 디지털카메라, TV,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CBT 돌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3’의 차기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번 CBT에서는 최종 우두머리 전투를 제외한 5막 전체와, 모험 모드, 신규 직업 성전사 등 콘텐츠를 미리 맛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다섯 영웅 이외에 뛰어난 전투능력을 지닌 성전사로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아블로3’는 확장팩 CBT와 더불어 2.0.1 패치의 공개테스트(OBT)에 돌입했다.
네오플라이 센터 입주기업 2곳에 투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 발굴ㆍ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가 센터에 입주한 기업 2곳에 투자를 실시했다. 투자 대상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가치온소프트와 온라인교육 서비스업체 ㈜라이크라이언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3억원과 2,000만원 이하의 창업지원금이 부여됐다. 그동안 네오플라이는 판교 신사옥에 마련한 네오플라이센터에서 스타트업 기업에 개별 사무공간, 사무기기 등을 무상 지원했다.
아프리카TV 게임센터, 동반성장 채널 구축
아프리카TV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및 해당 센터 입주업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채널 구축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프리카TV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를 필두로 각 지역별 진흥원 및 해당 지역의 개발사와 함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지난 9월 문을 연 모바일게임 플랫폼 아프리카 게임센터는 현재 18종의 게임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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