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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니지2’ 6년 만에 신종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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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니지2’ 6년 만에 신종족 선보여

입력
2013.12.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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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에서 6년 만에 새로운 종족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아르테이아’는 휴먼, 엘프, 다크엘프, 오크, 드워프, 카마엘에 이어 ‘리니지2’에 등장하는 일곱 번째 종족이다. 바람의 종족으로 불리는 ‘아르테이아’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격렬한 전투 능력을 가진 파이터다. 근접 전투형 딜러 ‘그라비티 렝커’, 근접 마법형 딜러 ‘사이하즈 히어’ 2가지로 구성됐다.

신종족 등장을 기념해 ‘아르테이아와 첫 만남을 위한 준비’ 이벤트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캐릭터 서버 이전, 캐릭터 삭제시간 단축 등 쿠폰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일명 ‘꽃미녀 파이터’로 불리는 송가연의 홍보영상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 브랜드사이트(lineage2.plaync.co.kr/promotion/ertheia/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린 신종족을 6년 만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아르테이아는 ‘리니지2’에서 큰 획을 그을 콘텐츠인 만큼 이를 선택한 이용자는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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