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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주름 걱정? ‘엔도타인’ 주름성형으로 해결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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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주름 걱정? ‘엔도타인’ 주름성형으로 해결해볼까

입력
2013.12.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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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구가 당연히 있겠지만 야속하게도 신체적 노화는 우리의 시간을 거슬러 가지 않는다. 특히 피부의 노화는 일광 노출과 표정 주름선 등으로 더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요즘은 노령 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예방을 위해 노력 하고 있는 추세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체내 수분량을 유지하고, 낮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함으로써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노화 예방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것만으론 이미 진행되고 있는 노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과거에는 실을 이용해 주름을 제거하는 방법이 주름과 탄력개선 도움을 준다 하여 선행하였으나 강도가 약하고 실이 가늘어 올려진 피부를 지탱하지 못해 다시 밑으로 처지기 일쑤였다. 뿐만 아니라 흉터가 크게 남고 탈모까지 유발한다는 아주 큰 단점까지 있어 상용화되기에는 문제가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심한 주름까지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인 눈썹이마거상술을 많이 선호한다. 이마 주름만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처진 눈썹을 올려줌으로써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또렷해 보이는 얼굴로 만들어준다. 피곤하고 강해 보이는 인상도 부드럽고 온화하게 만들어준다. 늘어진 피부와 주름이 제거되어 젊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조그마한 플라스틱 조각처럼 보이지만 자극 없이 피부에 고정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 속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사라지는 ‘엔도타인’을 사용한 눈썹이마거상술은 잘 보이지 않는 헤어라인 뒤쪽 부분의 최소절개로 신경이나 혈관, 주요 조직 등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흉터와 탈모가 거의 생기지 않아 회복 시간이 빠르다. 또한 엔도타인은 1년 안에 흡수되어 없어지지만 그 효과는 반영구적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비씨아이성형외과의원 김병철원장은 “눈썹이마거상술은 한 번의 시술로 이마 주름과 눈썹 처짐이 개선되며 미간 주름과 눈가 주름, 상안검 외측처짐에도 오랜 시간 확실한 효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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