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골드만삭스와 공동으로 ‘직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젝트를 내년 1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5개월 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이 기간 동안 20개 기업 및 기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유방암 건강검진의 필요성 및 자가 검진 교육을 통해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직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에는 AIA생명 한국지점, AIG손해보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아리랑국제방송, 보잉코리아, 콘래드 서울, 한국GM, 그랜드하얏트서울, 한국허벌라이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화이자제약, 프렉스에어코리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주한 미국 대사관 등 국내 2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02)3410-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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