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13일 진흥원 4층 문화콘텐츠 관련 복합공간인 '라키비움'(사진) 개관식을 갖는다.
연면적 390㎡인 라키비움은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기능이 통합된 문화콘텐츠 관련 복합공간이다. 또 아날로그 및 디지털 정보제공, 콘텐츠체험 및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은 안동 등 경북의 문화콘텐츠 전시영상 및 홍보, 문화관련 도서 및 자료 확보, 토론 및 회의, 문화콘텐츠자료 검색 및 열람, 3D영상 체험, 멀티미디어 이용 및 이야기방, 문화콘텐츠 제품 전시, 게임 체험, 옥상 휴게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용규 안동시문화산업 담당은 “진흥원의 첨단제작스튜디오에 이어 콘텐츠시설인 라키비움이 문을 열면 문화산업 전문가와 ,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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