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레종 블루 타임캡슐’(RAISON BLUE TIME CAPSULE)을 3주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판매중인 레종 블루 제품 19개비와 필터 안에 캡슐이 들어있는 1개비로 구성됐다. 이 ‘특별한 한 개비’의 캡슐을 터뜨리면 2002년 레종 블루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는 고양이가 마법으로 타임캡슐을 터뜨리는 모습을 총 5가지 상황으로 구성해 담았다. 뒷면에는 출시 초기의 레종 블루 디자인 일부를 적용했다.
레종 블루 타임캡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3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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