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일보가 선정한 히트상품은 생활용품, 식음료, 금융, 교육·출판, 패션, 레저·스포츠 등 6개 부문 15개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제품들은 불황에도 꾸준하게 사랑 받는다.
올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은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더불어 독창적 마케팅과 판매 기법으로 탁월한 실적을 올린 상품들도 포함됐다.
선정 제품들의 아이디어와 판매 전략이 곧 기업들에게는 불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략을,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풍교역㈜이 수입하는 ASX 골프채, AT-500 드라이버는 현존하는 드라이버 중 최대 용적인 500cc 헤드를 장착했다. 이에 따라 관성모멘트의 확대와 저스핀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비거리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AT-500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대형 헤드 조작과 성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리지널 로-미드 듀얼 킥 포인트 그라파이트 경량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네 개의 축으로 이뤄진 카본 샤프트로 비틀림과 휨을 억제해 방향이 일률적이며 악성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하는 '파워 로스' 설계가 가미됐다.
또 특수소재인 '포지드 베타 Ti C-페이스'로 반발력을 극대화시켰고 크라운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함께 주는 펄 와인 컬러로 마감했다. 스윙스팟도 최대화해 안정감 있는 티샷이 가능해지면서 페어웨이 안착율이 90%에 이른다.
청풍교역에 따르면 ASX는 더 멀리, 더 쉽게 골프공을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 제작을 위해 수만 번의 개발 실패와 수백 개의 샘플 제작 과정을 거듭해 AT-500 드라이버를 만들었다. 이렇게 탄생한 AT-500 드라이버는 편안한 티샷과 두 번 째 샷까지 기분 좋게 하는 드라이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는 드라이버, 비거리 자존심을 세워주는 드라이버를 지향한다. 소비자가격은 120만원이지만 현재 한정수량에 한해 55만원으로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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