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EBS 밤 10시 45분)
1980년대 대한민국 가정 가운데 무려 78%가 연탄을 사용했다. 하지만 산업이 발달하면서 휘발유에 이어 도시가스가 점차 연탄을 기억 속에서 밀어냈다. 하지만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2003년부터 연탄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EBS 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 연탄공장’을 통해 연탄 공장의 고된 작업을 소개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연탄공장 근로자는 가족과 화상 통화하는 게 유일한 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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