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의 여왕’ 김아중이 화장품을 쏜다.
배우 김아중이 영화 (감독 이현종)의 19일 개봉을 축하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연말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김아중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비디비치 측은 “선물로 쓰이는 화장품의 금액대는 무려 1,300여 만원으로 기초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의 개봉 이후 무대 인사를 통해 전국을 누비면서 화장품 선물을 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에게 직접 선물까지 전달하며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김아중은 지난 여름부터 비디비치의 모델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아중이 이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면서 제품 개발 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한국뿐 아니라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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