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운비 12월 12일 목요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운비 12월 12일 목요일

입력
2013.12.11 08:01
0 0

식당 개업했으나 파산 직전에 놓여

윤시환 (남, 1983년 11월 14일 해시생)

(문) 10여 년의 조리사 생활을 마치고 식당을 개업했으나 파산 직전에 있습니다. 계속해야 되는지와 79년 5월 4일 연상의 아내와도 갈등이 심해 항상 불안합니다.

(답) 갖고 있는 기술이나 능력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최고의 배경은 운세입니다. 하필 독립해서는 안 될 부동의 운세에 자영업을 시작해 막대한 손실을 보았습니다. 안타깝지만 실패입니다. 더 이상 진행하면 빚더미에 오르게 됩니다. 손해를 감수하고 모두 정리하세요. 11월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분명한 것은 귀하는 요식업이 천직으로 큰 성공을 한다는 것입니다. 2년의 직장생활을 거쳐 2015년에 독립을 계기로 성공은 시작됩니다. 부인은 낭비벽이 심하고 잡기를 좋아하며 성격이 강하고 항상 공격적입니다. 귀하에게는 평생의 악연입니다. 귀하와 함께하는 한 불행은 물론 모든 재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2013. 12. 12

남편 폭력에 이혼…생계 막연해져

장효선 (여, 1962년 9월 18일 해시생)

(문)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려 노력했으나 이혼하고 혼자입니다. 주벽과 폭력에 시달리다 이혼으로 벗어나 후회는 없으나 이제 먹고 사는 게 문제입니다. 불행은 언제 끝나나요?

(답) 가정의 실패는 이미 운명적으로 예고된 것입니다. 재혼 운이 있습니다. 2014년부터 행복이 시작되며 두 살 연하인 용띠 연분을 맞이합니다. 지난해에 악운으로 장사의 실패 등 모든 것을 잃었고 아직도 불운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년 고생을 각오하고 음식점이나 식품 분야에서 일을 하세요. 그 분야에서 직접 운영주가 됩니다. 1년의 준비로 모든 것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재혼 상대의 많은 협조와 배려로 자금 마련 등 적극적인 지원이 있게 됩니다. 지금 건강이 매우 나쁩니다. 정기검진으로 미리 건강을 지키세요. 악운일 때는 건강부터 무너지게 됩니다. 부인은 말년 운이 좋으므로 54세 이후에 많은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2013. 12. 1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